끊어야지 하면서, 오늘도 또 켰죠 — 90초 도파민 유형테스트

‘잠깐만’ 하고 켠 숏폼에,
오늘도 두세 시간을 도둑맞았어요.

정신 차리면 밤이고, 오늘 하려던 건 그대로죠. 의지가 약한 게 아니에요 — 방법이 틀렸을 뿐이에요.

혼자 하는 디지털 디톡스는 3일이면 무너지죠. 이번엔 매일 봐주는 3~4명이랑 4주 — 아직 안 늦었어요. 당신이 어디서 무너지는 ‘도파민 젤리’인지 90초면 나와요.

(여기서부턴 존댓말로 할게요 — 진짜 약속 잡는 자리니까요.)

왜 매번 3일 만에 무너질까요

의지가 약해서가 아니에요. 혼자 하는 방식엔 세 가지 함정이 있어요. 리메이커스 4주는 이 셋을 같이 넘는 구조예요.

함정 ①
내가 건 잠금은 내가 풀어요. 차단 앱도 “5초 만에” 뚫리죠. → 해제 권한을 버디에게 맡겨요. 나 혼자선 못 푸는 구조.
함정 ②
끊으면 딴 데로 옮겨타요. 유튜브 지우면 크롬으로, 폰 막으면 노트북으로. → 시간을 억지로 채우는 게 아니라, 손이 가는 ‘진짜 이유’를 버디랑 같이 들여다봐요.
함정 ③
2~3주차에 의욕이 꺼져요. 딱 거기서 대부분 놓치죠. → 제일 힘든 그 주에 버디가 가장 촘촘히 붙어요. 완주하면 보증금 전액 환급.

실제로는 이렇게 가볍게 굴러가요 —

매일
한 줄 인증. 오늘의 나를 봐주는 버디 3~4명이 생겨요. 혼내기 없음, 응원만. “오늘 폰만 봄”도 OK.
매주
30분 실시간 체크인. 혼자 세우던 계획이 처음으로 약속이 돼요.
4주 뒤
숏폼에 새던 그 시간에, 원래 하고 싶던 것 딱 하나를 시작한 나. 결과에서 받은 ‘딱 하나’를 버디가 매일 물어봐 줘요.

저 전문가 아니에요. 심할 땐 하루 11시간씩 폰을 붙잡고, 숏폼만 연속 6시간 본 날도 셀 수 없던 사람이에요. 어느 날 문득 무서워졌어요. ‘이걸 못 벗어나면 인생 여기서 망하겠구나.’

빠져나오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, 도파민 중독 책을 10권 넘게 읽고 나 같은 사람 7,000명의 글을 밤새 뒤졌어요. 그렇게 ‘뭐가 진짜 되는지’만 추려 만든 4주예요.

전문가라서가 아니라 — 바닥까지 가보고 빠져나온 사람이 옆에서 같이 갑니다.

→ 제가 직접 4주를 밟으며 남긴 기록 (브런치 연재)

— 채선생

4주 뒤, 어느 밤을 상상해봐요

오늘도 폰만 봤다는 자책으로 눕는 대신 —
“오늘 하고 싶던 그거 30분 했네” 하고 눕는 당신.

갓생 아니에요. 뺏기던 시간에 하고 싶던 걸 조금씩 시작한, 어제보다 마음이 놓이는 정도. 딱 그거면 충분해요.

대단한 각오가 아니라 — 4주 동안 매일 봐주는 눈 3~4개. 그거면 돼요.

리메이커스 1기 — 선착 15석

  • 8월 3일(월) 시작 · 4주 · 온라인
  • 선착 15석 · 신청 마감 7월 31일
  • 보증금 3만원. 4주 중 20일만 인증하면 완주 = 전액 환급. (매일 100% 아니어도, 며칠 빠져도 리셋 없이 이어가면 돼요)

벌금이 아니에요. 친구끼린 안 걸어도 됐지만, 처음 만난 사람끼린 ‘진짜 할 사람’이라는 신호 하나는 있어야 하더라고요. 끝까지 온 사람에게 그대로 돌아가는 게 ‘진짜 할 사람끼리’의 약속이고요.

✓ 20일 인증하면 3만원 그대로 돌려받아요
앱 깔아야 하나요?

아니요. 1기는 앱 없이 가볍게 운영해요. (그래서 1기예요)

하루에 얼마나 걸려요?

인증 1분 + 주 1회 30분. 시간을 더 쓰는 게 아니라, 새던 시간에 갈 곳을 만드는 거예요.

또 실패하면요?

하루 빠져도 리셋 없어요 — 그래서 완주(20일)가 생각보다 쉬워요. 그 조건만 채우면 3만원 그대로 돌려드려요.

아직 1기(파일럿)입니다. 완성된 서비스가 아니라, 같이 만들어갈 15명을 찾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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